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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31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은명탐정
추천 : 2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3/31 20:12:50
군대에서 보낸편지에
토요일이니 무도보고있겠다고 잼있겠다고
자기도 무도 보고싶다고 썼던기억이나네요
무도와함께 흘러간 13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그 동안 날 위로해주던 친구하나 잃은 것 마냥
펑펑울었어요
이별은 언제나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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