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지 잡것인지 제가 갔었던 곳 여행간다길래 직접 제가 느꼈던 불편한점 알려줄려고
숙소위치 잡는 팁 , 음식 먹을꺼, 볼거리 이런거 알려줬더니
저보고 "여행 잘다녀서 내가 다 아는데 왜 나서냐고 닥쳐 ㅄ아" 이러는데 기분 개 잡치데요??
평소에도 맨날 이런식으로 ㅈ같게 하긴 했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참아주니 눈에 뵈는게 없는걸까요??
자기 키 크고 지 입으로 지가 잘생겼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진짜 잘생긴 사람보면 꼭 "별로 못생겼는데, 내가 더 훨 나은듯" 이런식으로 말하는애들 있잖아요??
딱 그케이스에요 이쁜 여자보면 꼬셔볼까?? 이러고
자기집 돈 많은것 같지도 않은데 돈많다고 자랑하고
자기집 크다고 지입으로 자랑하는데 듣고 있으니 미치겠어요
학교도 같이 나왔고 회사도 같은 회사인데 볼때마다 죽빵갈기고 싶네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