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939320&page=1 이글 썼던 사람입니다.
수요일 아침부터 밤까지 캔사료는 잘 먹어서 괜찮았는데
애가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허피스나 병은 없다고하는데 애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밥을 잘 안먹네요...
그래서 병원에서 식욕촉진제도 처방받아 먹이려고 하는데 먹지도않고... 하루째 아무것도 먹지않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대변도 보긴했는데 처음엔 일반대변인데 끄트머리 대변은 설사여서 병원에 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한쪽 코에서 코피도 조금나고...
정말 잘해주려고 데려왔는데 애가 적응을 못해서 너무 슬픕니다. 애가 계속 우울해서 잠만자고.... 얼른 훌훌 털고 일어나서 밥도 잘먹고... 일어나서 뛰어다니고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발 훌훌 털고 일어나서 다시 원래처럼 발랄하게 뛰어다니고 움직이고 밥도 잘먹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 제잘못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