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0498 보험회사에서 무고한 어머니를 사기랍시고 소송걸어
형사 재판을 진행하였고 보험금 반환소송 몇년만에
승소했다는 글을 올렸고 베오베에 갔었습니다.
판결문 도달로부터 2주간 항소기한이 주어지는데
지난 3일이 기한이였죠.
그 2주간 하루하루 버티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저도 어머니도요...
이틀은 정말 2시간 단위로 항소여부 확인하고
지랄발광을 했는데... 마지막날 3일 오후 3시... 항소장 접수했네요
지금 국민신문고를 통해 금융위원회에 보험사의 횡포 민원 넣었고
금융감독원에도 민원 넣었어요.
보험사놈들이 일반인의 법적 대응의 한계를 노리고 물고 늘어지는
식으로 무고한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고말이죠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