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시절부터 지금까지 쭈욱 악사만 했고 플레이 시간도 두달 전에 1천 시간이 훌쩍 넘었지만...
지금 보니까 악사를 헛되이 한 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분들 글 보니 35단 이상을 무리 없이 도시는거 같은데 전 왜 그럴까요?
기본 스펙은 습격 6셋 + 강제자 20단계 박힌 박소의 혼령(주 스탯+극확+극피) + 쌍극 화합 + 나름 상급 요르단인데 구멍 뚫어서 전설 보석(도관 효과)
무기는 2500대 에트라유(기존에는 2500대 눈보라포) + 포격수 배낭 입니다.
패시브는 궁술/맞춤개조/매복/완벽주의자
기술 : 도약(이중도약)/동료/쇠뇌(보호쇠뇌)/다발사격(무기고)
주기술 : 올가미(빙결의 일격)/확산탄(암영탄)
화염피해 20%, 냉기피해 39%, 자쇠 공격력 30%, 정예 피해 40%
게임 내 디피는 120만, 강인함 1200만, 피통 46만
대충 이렇습니다.
그런데, 32단을 못 넘기겠네요.
글 들을 죽 훑어 보니 저와 비슷하거나 낮은 스펙도 35단 도시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패시브와 룬의 문제인가요??
트리플 49% 테스커는 있긴한데 왕실이 썩 좋질 않아서 그냥 6셋 착용 중입니다.
속성 공격 무시 목걸이는 여백작, 제피, 아라녹 이렇게 있지만 역시나 옵션이 그다지 좋질 않아서 그냥 옵션 좋은 박소의 혼령 쓰고 있구요.
(거의 디피가 20만 정도 떨어지더라구요.)
스킬을 싹 바꿔서 속성 목걸이까지 끼고 가면 가능할라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