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사회복지사...계열의 일이시라고 기억합니다 (첨언하자면, 저는 최소 3회 이상 "인지한" 사람만 기억하는 수준의 기억력 소유자입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 매~우 드물게, 본업에서 느끼시는 (명분이 확실한) 좌절감이라든지 괴로움을 표현하기도 하시는 걸로 압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님의 천직은 지금 하시는 그 일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듣고 싶으시지 않을 거 압니다)
제 느낌적인 느낌 상으로
타인을 돕는 일을 하셔야 하는 분이기는 한데, (혹시 MBTI 성격검사 하시면 INFP 나오시나여?)
현재 하시는 방식과 일반적 통념을 벗어나는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뭐랄까... 걍...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