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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29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Zsc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30 22:17:26
저는 1학년때 진짜인기도많고 여자애들이랑도 잘놀았는데 2학년올라와서 반에 여자가5명밖에없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어울리지못했어요 걔네3명은 같은반에서 운동부랑 사겼고 한명은 급식당번이라 빠지고 저는사이에껴서 걔네가 내남친이어쨌니 운동부스케줄 이런거밖에못들어서..;;
그리고 걔네가 화장도진하게하고 방송부 댄스부등등해서 교내대회도 별관심없다보니까
모범생남자애랑 대회나가고그랬거든요
그래서자연스럽게 은따가됐음,,
그냥 인사하고 간단한대화만나누는정도?
너무 외로워요..남자 그런차원이아니라
집안사정때문에 엄마랑은 대화가단절된지 오래고
아버지는 주말에만오시고
친구랑 소통없이 특히 시험기간에는 집 학교 도서관 집
이라서 혼자안에갇혀사는느낌..?
오늘은 학원안가는날이라집에있는데
방에만틀어박혀있고ㅜ
외롭네요 연애도하고싶고 친구랑 놀러도가고싶고
가을이라더그런가봐요,.눈물이나올거같이 우울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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