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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먹는 혼밥
게시물ID : cook_172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니HH
추천 : 13
조회수 : 1874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1/28 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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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저녁에 치킨에 쏘맥먹고 자는데
전 다욧한다고 아까안먹고 미역에 흰쌀밥올리고 초장올려서 미역쌈 먹었는데도 배가고파서..
거실에서 티비보다 잠든 남편덕에 도둑고양이마냥
밥 푸고 밥위에 알타니 두개 올려서 지금 침대서 먹는데 와 꿀맛♡♡♡♡ 보리차에 말아오고싶었으나 심장이쪼글쪼글해져서..ㅋㅋㅋ 이것두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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