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7살짜리 조카가 놀러 왔슴다~~ 이러쿵..저러쿵..놀아주다가.. 조카에게 "혁아~ 혁이는 커서 뭐가 될꺼야?" 하고 물어 봤죠... 그러니깐 요녀석이.. "나..대통령~~될꺼야~" 하는 것입니다.. 속으로 놀라기도 하고 7살짜리가 대통령을 꿈으로 가지고 있다는것이 대견하기도하고 했습니다.. 저는 조카에게 "그럼 ..혁이 대통령되면 삼촌 뭐 시켜 줄꺼야?" 하고 물었죠.. 사실 이제 7살짜리가 정치를 알리는 없지만 어떤 대답이 나올까 궁금했죠... 그라자 울 조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 자" 정말 순수하고 귀여운 울 조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