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mib.co.kr/view.asp?arcid=0011647399&code=61111111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재판 참석 후 곧바로 외부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두꺼운 이불로 온몸을 덮은 채 병원 침대에 실려 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7일 구치소 문지방에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을 다쳤다고 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내성 발톱(내향성 발톱 )'인 세 번째 발가락 때문에 통증을 호소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다음은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2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을 내원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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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 발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