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적시된 40만원의 금액을 입금했지만 구매목록에 뜨지않자 판매자에게 문의했고 판매자는 수수료1000원을 포함한 4만천원을 다시 입금하면 나머지 40만원은 자동환불 된다는 식으로 말했고 여기서 의문점을 느껴 뒤늦게 여기저기 검색하니 저와 비슷한, 아니 거의 동일한 사례들이 나오더군요. 마지막으로 더치트에 계좌확인을 했더니 7건이 떴습니다.
당장 은행에 전화했지만 은행은 경찰서로 접수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지구대로 전화후 달려갔는데 지구대에서는 평일에 입금내역을 은행에서 출력후 사이버수사팀에게 접수를 하라고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가짜 사이트로 유도할정도로 전문적인 놈들이면 그냥 개인 사기꾼들은 아닌것 같은데
처벌은 둘째치더라도 돈이 급해서ㅜ
며칠내로 입금한것을 바로 취소해주는 기간이있었던거 같은데
그걸로 환불 되는건 안되는건가요?
머릿속이 하얗습니다.. 돈을 최대한 받아낼수있는 쪽으로 경험이나 정보있으신분들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