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하고도 반 년도 더 전에 <고양이 목욕이 어렵나요?> 시리즈로 베스트에 갔던 리처드와 빅토리아의 집사입니다.
이렇게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저희집 고양이들의 목욕시간에,
최근에 새로운 역사가 추가되었답니다!
심지어 다섯 마리!
(방금 태어난 아깽이가 고롱고롱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이 영상을 시청하실 때는 이어폰 청취를 권장합니다)
지금은 다들 건강하게 자라 지인들에게 입양을 가게 되었지만,
한때 고양이 일곱 마리의 목욕을 담당했던 집사의 해탈일기 삼아 저희 집의 자랑인 고양이 목욕시간을 다시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삐약 삐약 삐약 뺙뺙 빼애애애앵
고양이 목욕이 어렵나요?
그냥 따듯한 물에 담가놓고 씻기면 되던데...
이번엔 이미 목욕이 익숙한 리처드 삼촌과 함께... 리처드 엄청 많이 컸다
요건 엄마 고양이 빅토리아의 어렸을 때 목욕사진이구요
이건 아기고양이의 목욕 사진이랍니다.
많이 닮았나요?
어때요? 고양이 목욕 참 쉽죠?
아깽이들의 소식은 다음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