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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웃긴게
게시물ID : freeboard_1727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6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3/22 23:08:25
인사담당 과장님과 면접을 봤는데 저는 관리직이 아닌 기술직이라서
기존 관리 직원들과 일이 완전 달라요.
기술직이라 널널한 시간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관리직들이 저사람은 뭐하냐는 식의 눈초리가 꽤 있어왔고
제 파트의 전직원이 나가기 전에 관리직들 매장일 시켜서 그게 넘 스트레스 였다고 과장님한테
이야길 하고 나갔데요. 그거에 너무 놀라셔서 저 면접때 하시는 말씀이 매장일과는 전혀 무관하게 할거다.
지금 일하는것과 그리고 관련된 파트 한군데만 신경써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제가 배정받은 파트일만 공부하면서 하고 있는데,
직원 한명이 와선 점장님은 우리일과 다르게 일할거라고 선그었지만 일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매장일을 하게 된데요.
전 할생각 없거든요? 그 일하러 온건 아니니까.... 윗사람과 이야길해서 딜한 상황인데 왜 아랫사람들이 어기죠?
각자 맡은 일 잘하면 되지, 너는 뭐하냐 나는 이렇게 고생 하는데 그런 마인드면 어딜가도 존경 받기 힘들죠... 
그래도 경력직에 일도 다 할 줄 알아서 자기들이 몰라도 알아서 하는건데....
마인드들이 참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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