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점심으로 놀러오는 길냥이 입니다
입이 고급이라 템테이션 해산물맛만 먹는 어이없는 아이죠
궁디팡팡 해주면 제 다리에 얼굴을 문질문질하는 참 애교도 많은 아이에요
다른 냥이들 한테 잘 해주면 으르렁 거리는 질투쟁이 이기도 하죠
근데 겨울에 추워지면 애가 잘 견딜지 걱정은 좀 됩니다
사무실에 들여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손님차를 긁어 먹으면 안되서;;)
주위에 삼면이 산 비스므리한 언덕들이 많으니 괜찮을거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