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러버리움 (Tokyo Rubberium) 이라는 고무 페티시들을 위한 이벤트 파티
레자고 젠타이고 다 필요없고 오로지 고무로 된 라텍스 의상만 입어야 입장이 가능함
이미지처럼 막 문란하고 야릇한 플레이 하는 그런건 아니고
클럽 파티처럼 디제잉하고 술 마시면서 춤추고 는 건전한(???) 이벤트라고.....
일본에선 일년에 두 세번씩 이런 고무 페티시 관련 이벤트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라텍스 변태들이 이 날만을 벼르고 얌전히 지내다가
여기서 페티시 욕구 완전 폭발시킨다고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이런거 입고 나설 기회가 없으니까 이런 때 마음껏 입고 논다는듯
지난주 금요일 밤에 열린 이벤트는 150명 넘게 참석했다고 함 ㄷㄷ
저 라텍스 옷들 입기도 힘들고 가격도 몇십만씩 한다는데 저렇게 매니아가 많다는게 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