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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스라엘을 보면 진정 탈무드로 배운게 맞는지 의문
게시물ID : history_17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지방72.5kg
추천 : 3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23 05:01:47
유대인들이 그려진 모습을 보면 사실 좋게 그려진 모습은 별로 없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로마시대에서 나온 유대인들은 세계 3대성인의 반열에 오른 예수를 박해했었던 모습으로 그려지고
이후 이탈리아의 유명한 체사레 보르자 시절에도 유대인들은 수전노 상인으로 나오더군요.
독일의 히틀러가 제노사이드를 일으킨 것 역시 독일내에 유대인들에 대한 독일국민들의 분노가
어느정도 쌓여있지 않았다면 씨알도 먹히지 않았을테고요.

지금 다시 유대인들이, 외국의 유대인들은 어떨지 모르나 적어도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의 극히 대다수는
여태까지 역사에 등장한 모든 유대인들의 악덕인 돈 많은 수전노장사치에서
그런 놈들이 힘을 가지자 약자를 어떻게 학살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예로 남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역사는 늘 돌고 도는법인데
앞으로 맑스가 주장하던 적어도 백년이내에는 절대 안될거 같은 유토피아의 공산사회가 되기전에
장담컨데 패권국가는 미국 외의 어느나라가 다시 차지하게 될텐데
지금 그 국가로 가장 유력한 나라인 중국만 해도 허연 피부를 가진 유대계가
미국과 달리 동양인,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장구한 역사를 가진 중국을
(천민자본주의는 있다쳐도 사실 중국의 유구한 역사는 유대인들이 함부로 잠식할만한 나라가 아니죠)
미국처럼 잠식하지는 못할텐데
미국의 패권이 언젠가 마냥 지금처럼 막강하지 못하게 될 시기가
그리 먼 세대가 아닐진데 지금 이스라엘의 만행을 보다보면
역사는 돌고 돌아 언젠가 자기들에게 저 비수가 돌아올터인데 탈무드에서 얻던 격언들을 뭘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중국이 그리 정의로운 국가(사실 제국 중에서 미국처럼 정의로운 제국도 없긴하죠)가
아님은 저 역시 잘 알고, 아직도 중세봉건체제 마냥 지방의 군벌들이 나름대로 힘을 발휘하며
일당체제하에서 운영되는 국가임을 알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저력을 무시할 수는 없고 단일 패권국가인 미국이 중국의 성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위상이 내려가고
이란, 이라크를 비롯하여 팔레스타인 지역 쪽 국가들이 중국의 편을 들어주기 시작하면
그 이득이 이스라엘보다 중국에게 더 큰 득이 된다면
진짜 세계3차대전은 저 곳에서 일어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선행되는 조건이 충분한 미국의 상대적 위상 하락할만큼의 중국의 성장과
팔레스타인과 이란,이라크 쪽의 국가들이 중국에게 충분히 메리트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거지만요.

이스라엘이 중국의 편에 선다는 가정은 사실 좀 힘든거 같은게
그랬다가는 미국국민 정서가 용납하지는 않을테고
미국처럼 자본으로 잠식하기에는 중국의 한족우월주의가 잠식한것처럼 보여도
한번에 우당탕 깨부술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그냥 저 미친 학살을 빨리 끝내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역사는 돌고도는지라 끝나는 상황이 온다면 다시 유대인들이 멸시 받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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