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놓은 멸치육수에 고추장 두큰술 설탕 슉슉 간장이 없어서 조림간장 슬쩍 올리고당 쭈우욱
얼어서 안 잘리는 다진마늘 대충 후벼파서 넣고 대파 가위로 쫑쫑쫑 잘라 넣었더니 매콤달콤짭짤한 떡볶이 완성!
계량 없이 완전 대충대충 부어서 이맛이 다시는 안나올것 같아요;ㅁ;ㅋㅋ
치즈든 떡으로도 모자라서 저기에 스트링치즈도 넣고 삶은 계란도 넣어 먹었는데 완전 꾸울맛bbb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붙은채로 굳어버린 떡을 분리 안하고 그대로 넣었던 것...
끓이면 저절로 분리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ㅡㅜ 붙어있는 떡은 반드시 하나하나 분리해서 넣읍시다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