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이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일을 막 관련파트도 아닌곳에 떠 넘깁니다. 예를 들면 영업부일을 관리부에 넘기듯이요. 자존심 구겨가며 오랫동안 일을 하고 사장이 괴팍한 사람이라 말도 못하고 끝내도 좋게 끝내자 하는 생각이라 못하겠다고 딱 끊어 말을 못했네요. 사실 자신이 없다 했더니 사람이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냐 할수 있다. 회사가 어려우니 도와야 하지 않겠냐 하는데 저는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려서 잠도 안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