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평소에 제가 자주 사용하던 컴퓨터 부분 판매 업체에 이력서 넣고 면접봤더니
오늘 바로 나오라고 하셔서
수습 기간이 있겠지만 짧으면 2달 길면 4달 정도 있다고 하는데
집도 가깝고 제가 평소에 친절하고 그래서 자주 이용하던 업체여서
기분 좋게 열심히 일해서 정규직 할려고 합니다.
몇달동안 정말 부모님 얼굴 보기 정말 죄송했는데 졸업 2월에 하고
부모님께 돈도 안내고 무전취식 하고 취업한다고 돈만 써대서 죄송했는데
오늘 나가고 나니 기분이 훨씬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