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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진정하고 쓰는 4일차.
게시물ID : dayz_1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동자
추천 : 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3 10:28:32
지명을 모르고 스샷도 지워버려서 위치로만 말해보겠습니다.

빌어먹을 좀비+얼어죽을 버그로 모신과 아이템을 날리고 지도상 우측 상단 아파트촌, 공장지대에 스폰되었습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가방과 먹거리를 그득 챙겨 선로를 따라 최우측 해안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던 중 병원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완소 모신이 똬아앟!!!

미리 챙겨두었던 탄을 똬아앟!!!!

우헤헿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지도를 확인해보니 해안을 따라 멀지않은 곳에 난파선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안을 따라 남하합니다.

가는 도중 일행으로 보이는 플레이어 둘과 마주쳤으나 딱히 공격의사가 없어보였고,

저도 밴딧 플레이를 할 생각이 없었던지라 잠깐 대치만 하다가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나의 스윗홈~~

지체없이 함교로 올라갑니다.

함교 1층에서 M1911이 뙇!

주워서 인벤토리를 확인하는데 누군가 냅다 삽으로 내려찍습니다..

소방도끼도 들고있어서 훨씬 유리했음에도

당황해서 허공에 총질하다가 죽었....

....

잠시 멘붕상태로 있다가

급 분노하며 리스폰.

스폰되자마자 좀비가 따라붙길래

"날 먹으려면 백년은 이르다!!!! Wryyyyyyy!!!!!!"

따위의 헛소리를 지껄이며 주먹으로 좀비를 때려죽이고 과다출혈로 사망--;;;


정신을 다잡고 난파선 가까운 곳에 스폰되었다는 것을 확인.

난파선에서 더블바렐 라이플과 스코프권총, 호신용 리볼버권총과 탄을 파밍했습니다.

상태가 좋지못한 꽃무늬가방을 백으로 바꾸는 순간 인간사냥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 나는!!!

아핰핰핰핰!! 으하핰핰핰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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