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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박스에 들어있던 흔한 쓸모없는 중국 고서
게시물ID : humordata_1723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staPro★
추천 : 19
조회수 : 2297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7/10/12 23:06:10
당시 경주손씨 종가 종손 송동만씨가 94년 쓸모없다 생각하여 이 고문서를 버릴려고 라면 박스에 넣어 창고에 보관하고는 까먹음
동만씨가 죽고 아들 손성훈씨가 대를 이어 물건들을 관리, 보수를 하려다 도난 사건이 생기자
한중연장서각에 기탁하기로 하고 짐을 옮기던 과정에서 연구원 안씨가 라면박스에 담긴 '쓸모없는 책'을 발견했는데
이 책이 바로 지정조격 이라는 것으로 원나라 시절 만들어진 법전
문제는 지정조격 원본과 판본 모두 역사의 흐름 동안 파괴되고 유실되어 전 세계 학자들이 포기하고 있었는데
전 세계 유일무이한 지정조격이 라면박스 안에서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으니....
이 후 몽골 대통령이 직접 보고 싶어서 방문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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