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고인이 죽음으로 도망쳤다고 생각합니다. 미투운동에 의해 성추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리고 경찰조사가
점점 다가오니 압박감을 느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는데 데스노트라고 애기하고 미투운동 탓하고.. 그것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민기씨가 정말 당당하고 본인이 아무죄도 없으면 목숨 끊을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경찰 조사도 당당하게 받고 나 아무죄도 없다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애기하고.. 본인이 캥기는게 있으니 찝찝한게 있으니 죽음으로 회피했다고 봐요. 성추행죄가 확정됐다고 해도
자기죄를 인정하고 벌을 받았으면 됐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도 있으신 분도 무책임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전 미투운동은 아무 잘못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전 미투운동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