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침대에서 놀면 십만달러 (한국 돈 : 약 1억 천만원) 을 가져 갈수 있다면 어떨까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2달 동안 침대에 누워 있을 사람을 모집했는데요. 테스터로 합격이 되면 약 1억원을 기꺼이 제공 합니다. 큰 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응시자들도 많았을거 같은데요. 응시자들은 NASA의 우주 비행사들과 신체적으로 동등한지 확인을 하는 시험도 통과해야 합니다.
이 연구의 핵심은 장기간의 우주 여행에서 우주 비행사의 뼈와 근육 위축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신체가 장기간의 휴식을 취하도록 하여 우주여행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는 건데요.
NASA의 견해를 말하자면 실험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주에서의 변화하는 생리가 어떻게 특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2. 특정 생체 상태가 특정 업무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3. 이러한 생리 조건이 부과 할 수있는 손상을 퇴치하기위한 대책
참가자들은 6도 각도로 특수 침대에 눕습니다. 기울기를 하여 혈압을 낮추고 혈액량을 천천히 줄이며 몸의 뒤쪽과 아래쪽 절반에있는 근육이 악화되기 시작하여 뼈의 밀도가 떨어지고 면역 방어력이 낮아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NASA의 첫 번째 연구가 아닙니다. 2014년에도 70일 동안 누워서 18,000 달러 (약 2천만원)를 지불했습니다. Andrew Iwanicki는 그 중 하나 였고 그는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혈압이 내 머리 속에서 증가했기 때문에 심각한 두통을 겪었습니다.
내 척추는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고, 수평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는 척추가 하루 종일 누워있는 모든 압력에 대처하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정해진 수면 일정에 있었는데, 오후 10시에 불이 들어 오며 낮에는 낮잠을 자지 못합니다. 낮잠을 자지 못하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는것은 여간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연구를 하는 그들 중 절반은 운동 범주에 있고 다른 하나는 비 운동 그룹에있습니다. 첫 번째는 누워있는 동안 특별한 도구로 운동 할 것입니다. 후자는 전체 시간 동안 계속 누워만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모든 시간 동안 그들을 자극 할 것입니다! 뼈, 근육 및 심장 검사는 순환계 및 신경계 관찰뿐만 아니라 영양 상태 및 면역 체계 검사도 합니다.
두달동안에 버는 엄청난 돈이지만 그만큼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응시하고 싶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