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두이노로 대표되는 쉬운 자작장비들이 많아진 요즘.. 3D프린터도 오픈소스고 드론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되는 이 시대인데 말이죠.
1~200달러 수준 드론킷에 GPS만 달면 쉽게 미션플래너로 웨이포인트를 찍고 이륙, 경로비행, 자동착륙까지 하는 판에 캐터펄트 사출 - 경로비행 - 낙하산 착륙하는 UAV 정도는 그야말로 껌일듯...
아두이노 남는 핀에 트리거 달아서 특정 위치에서 카메라 셔터누르는건 그야말로 코드몇줄만 추가하면 되는 것일테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