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러쉬모어"
미국 기념 국립념물중 가장위대한 기념비중 하나로 많이들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야.
사실 가장 이상한 기념비중 하나지 ^_^
사실 다 완성된 기념비도 아니야
머리 밑에있는 돌무더기들 보여?
저건 사실 조각하면서 떨어져 나온 돌들이고 청소하지 않은것 뿐이야.
왜 산에다가 뜬금없이 대통령 머리를 조각했을까 궁굼하지않아?
사실다 사우스 다코다 장사꾼들이 관광객을 모으려고 한 계획이었어.
"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우리 주의 유명한 돌들을 보러올까?
그래! 큰 돌산에 서부 전설 인물들을 조각하는거야! 대박 ㅋㅋ"
하지만 조각가 '거츤 보그럼' 의 생각은 달랐어.
"날 도덕적으로 만들고 명예롭게 만들기 위해선 대통령 얼굴을 세겨 넣어야겠어!"
펑!
건국의 아버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 독립문을 작성한 제퍼슨!, 노예제도를 없앤 링컨!.
그리고 루즈벨트...응? 이사람은 왜?
사실 거츤 보그럼이 루즈벨트를 조각한 이유는 둘이 절친 이기 때문이야.
거츤은 너무도 고집이 강해서 누구도 그의 계획을 막지 못했어.
사실 그의 계획은 몸통 까지 조각하는 거였거든?
몸통을 끝내고 머리속에는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서 헌법과 독립문선언 문서를 보관하려고 했지.
"오바하지마"
그의 계획이 과해지자 의회가 빡쳐서 결국 보그럼의 예산지원을 중단하기로 협박했지
그리고 1941년 머리를 끝내자 건축가 보그럼은 죽었어
"건축가도 없고 돈도 없으니까 집가야지 ㅎㅎ"
-일꾼들
"기념비가 완공 되지않았고 건축가가 사망하고...뭐 그렇게 이상한기념비는 아닌데?"
근데 사실이게 끝이아니야.
사실 마운트 러쉬모어는 미국이 원주민에게 훔친 땅에 지어진거야.
이곳은 미국이 1868년 '수' 국가에게 소유권을 보장하기로 약속하고 조약을 맺은 땅이었어.
"ㅎㅎ 우리가 많이 가져갔으니까 이 정도 땅은 니네 줄게"
"ㄳㄳ"
하지만 6년후 이곳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금이 묻혀있다는게 밝혀지고 바로 다시 빼앗아 버렸어.
1980년 미국 대법원은 헌법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판결하여 원주민들에게 1억만 달라를 지불하라고 판결 했지.
하지만 아직도 이돈은 아직도 미국 국고에 남아 있어.
'수' 나라 사람들은 돈을 거부했거든
"우리는 돈을 원하는게 아니오, 우리의 땅을 되돌려 주시오."
생각해보면 정말 어이없는 기념비야
조약을 어기고 남 땅을 빼앗아서 그곳에 자기네들 지도자들 머리를 새겨넣은거야
모욕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