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21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Joa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28 23:46:31
제가 친구가 없거든요 ㅎㅎ
현실에서 찾으란말 하지마세요
제가 좀 못생기고 말도 못해서 그런지 친구하려는 사람이 없거든요.
저는 사람한테서 상처받는 게 무서워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도망왔어요.
오늘 연차를 내고 토일월 쉬었는데 친구들이랑 여행간다는 핑계로 연차를 낼 수 있었어요.
근데 어쩌죠. 전 여행을 안갔거든요. 내일 출근하면 여행어땠는지 물어볼건데 말이죠. 그래서 좀 전에 인터넷 블로그 후기 읽으면서 가짜 여행을 구상해냈어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사람 중엔 사람의 탈을 쓴 쓰레기들이 많잖아요. 저도 그런 쓰레기 인 것 같습니다. 변변치 못한 인간의 축에도 못끼는 그런 쓰레기 ㅎㅎ
제 나이가 지금 28인데 언제쯤 죽으면 괜찮을까요. 속편히 말할 친구도 없이 직장 생활을 한다는게, 인생을 산다는 게 너무 힘들게 느껴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