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형들
예전에는 용팔이 일화다 뭐다(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랑가 모르겠네)
해서 나름 오유에서 베오베 글도 많이 쓰고 필력도 많이 칭찬받고
여러 활동 많이 했는데,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수년간 눈팅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자니 참 어색하기도 한데 오늘은 제가 직접 만든 노래를 가져와 봤습니다.
심리학과 대학 진학하고, 육군장교에 합격하고 이래저래 진로얘기도 오유에서 많이 풀었는데
사람일이란게 어떻게될지 모른다고 지금은 앨범을 낸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1집앨범 내고 군대에 쳐박힌 상태지만 ..ㅠㅠㅠ)
그냥 좋게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 대표곡 두곡을 가져와 봤어요
가사가 없는 연주곡 뉴에이지 장르인데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까 모르겠네요
이 앨범을 만들게된 제 스토리도 길지만 그건 혹시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간 소식을 궁금해해 주신 분들이 계실때를 위해 남겨놓겠습니다. ㅎㅎ
많이 들어주시고 추천도 해주세요!
위에 두곡 말고 다른 곡들이 궁금하면
멜론이나 지니같은 음원사이트에서 듣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