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방 프로젝트'에 나오는 환상향에서 노는 꿈. 2. 길거리에 스프레이 뿌리며 돌아다니는 꿈. 3. 철권 하는 꿈.
「어리다고 모든걸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건 아니야」
저는 어느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각종 술들를 하나하나씩 산 다음에 저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술를 찾고 있었죠 그렇게 편의점 냉장실에서 술를 고르고 있다가 누가 먹다 남은 음료를 냉장실에 넣은걸 발견하여 저는 이 사실를 알바생에게 알렸죠 알바생은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어리둥절 한 상태로 저보고 짐작 가는 사람이 없냐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술 사고 오고 할 동안 그 냉장실 앞에서 음료를 먹던 한 중학생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뒤 알바생이 나가더니 제가 말한 중학생을 데리고 오고 이녀석이 맞냐 하길래 맞다하였더만 중학생은 울것처럼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며 억울하다며 끄끅끄끅 거리며 숨 쉬길래 일딴 CCTV를 확인하는걸 요구하자 몇분뒤 알바생이 CCTV에 저 중학생이 음료를 꺼내 먹는 장면이 찍힌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 중학생의 태도가 확 변하더니 "어차피 아직 애라서 형법에 걸리지 않지롱요!" 이렇게 말하면서 우릴 약 올리길래 제가 자연스리 그 중학생 어깨를 잡고 귓속말로 "그런데 어떡하나... 만 14세부턴 형법에 걸리는데.." 라는 말를 하는 순간 꿈에서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