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22살 대학생입니다 ㅇㅅㅇ (꾸벅)
일단 저희 집엔 지금 4마리의 고양이들이 살구 있구요.
어미 고양이인 겨울이는 작년 12월 28일 추운 날
밖에 어미 없이 있던 아기 고양이를 제가 데리고 오면서 키우게 되었어요.
겨울에 만나서 겨울이에요! ㅎㅎ
이 친구가 겨울입니다! 눈이 엄청 똘망똘망하고 사람 낯도 안가리고..너무 사랑스런 아이에요ㅠㅠ
그런데 저희 집이 고양이를 외출냥으로 키우는 편이라ㅠㅠ(제 의견은 아니고 아버지랑 할머님 의견...)
어느 날 겨울이가 덜컥 임신을 하구 와서요ㅠㅠ
건강하게 세명의 친구들을 더 낳았어요!
겨울이 낳은 아이라서 사진 순서대로 여름이 봄이 가을이랍니다 ㅎㅎㅎ
뒤에 있는 아이가 겨울이, 아기들은 순서대로 가을 여름 봄입니다!
순서대로 봄 가을 여름이구요ㅎㅎㅎ
저는 이중에서 봄 가을이를 분양하려고 해요ㅠㅠㅠㅠ
여름이가 저희 첫 고양이랑 너무 닮아서 봄이랑 가을이만 보내려구 합니다!
이 아이가 봄이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귀엽구요 눈동자 색이 너무 예뻐요!!
쫄래쫄래 잘 뛰어 다니고ㅠㅠ궁둥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이 아이는 상자에 들어가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을이입니다! 진짜 사람 좋아하구요 애교도 많고
저 컴퓨터하고 있으면 의자 위에 올라와서 제 다리에 누워 자는 그런 귀여운 아이입니다ㅠㅠ(귀여운 겨울이도 살짝..)
동영상도 많은데 동영상 올리는 법을 몰라서..ㅇㅅㅇ...죄송해요
세 마리 전부 다 사랑하고 진짜 너무 귀엽고 얘네 있으면 힘들다가도 힘이 나고 그러는데
저희 집 사정상 세마리 전부는 힘들 것 같아서요ㅠㅠㅠㅠㅠㅠ
봄이와 가을이를 분양하려고 합니다!
저희 애기들 책임지고 예쁘게 사랑해주실 분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에게 분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