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를 볼 수 있고 제대로 힐링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요!!
여수,부산은 이미 가서 패스구요 ㅎㅎ
둘다 차도 없고 운전을 못해서... 기차나 버스타고가야하고 1박2일입니다!
대충 보니 강원도쪽이나 남해안이 괜찮은거같던데..
강원도쪽은 기차나 버스나 둘다 최소5시간은 걸리더라구요 ㅜㅜ 1박2일인데 왔다갔다 하다가 세월 다 갈거같고...
차로 이동할 수 없고 대중교통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어떤 지역이 그나마 가장 괜찮을까요?
출발지역은 제가 대구살고 여자친구가 마산쪽 살아서 그것도 합의를 봐야할거같구요 ㅜㅜ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