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음에는 에이핑크 이름도 몰랐어요 촬영이 있어서 그전날 급히 봤죠 그래도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거의 25시간 동안 에이핑크 몰라요만 들었더니 결국 꿈에도 나왔습니다 - -;;;
하여튼 현장에서 보는 에이핑크 완전 착해서 좋았습니다. 새벽 5시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완전 열심히고 민망할정도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연신 외치고.. 다이어트한다고 풀때기만 먹는데 새벽에 나온 간식에도 침만흘리고 과자 먹고 싶어서 앞에서 남먹는거 보면서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완전 얘들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