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일본에 학회 갈 일이 생겨서 이참에 나도 시계 하나 장만해야지! 하고 미도 멀폿 보고있는데요
평상시 복장이 셔츠를 자주 입기는 하지만 직장인이 아니라 정장입을 일은 잘 없긴 합니다.
제 취향 자체는 검판이긴 한데 여러 커뮤니티 의견이나 후기글을 보면 멀폿은 닥치고 흰판이 진리 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인터넷 면세점에 흰판이 품절 상태+할인쿠폰 사용기한이 내일이 마지막이라... 오늘 어떻게든 결정을 하려구요...
어떻게 보면 최종적으로 검판사기 vs 10만원 더 들여서 흰판사기 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사실 제가 출국하기전에 재입고가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a
그냥 검판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다려보고 재고 차면 흰판 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