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할 겸 식비도 줄일겸 해서 해먹던 식단들이에요.
보통 남자들 운동하면 보충제 엄청 먹지만.. 그거 다 흡수도 못할 뿐더러(혹은 운동량이 그에 못미칠 뿐더러)
단백 과잉은 간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여.
자연 그대로의 것을 먹는게 제일 좋지요.
맛있게 먹는다고 노력하지만 틀림없이 다이어튼 가혹함에 틀림 없어요.
모두들 힘내요 ;ㅅ;
참고로 하단은 2013년에 5주간 100킬로 -> 76킬로 감량했을때 해먹었던 거에요.
이때 웨이트 빡세게 해서 근육은 오히려 증량했어요 .ㅅ.
대충 이런 느낌으로 장을 보며..
가능한한 빨주노초파남보 골고루 깔맞춤 하려고 노력합니다 ㅇㅅㅇ
소분하자면 대충 이런 구성이겠지요.
미국은 소가 싸서..닭과 소를 반반씩 먹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요.
하단의 지퍼락에 담긴건 닭가슴살을 양념해서 오븐에 구워서 1회분량씩 담아 냉동실에 얼려놨떤거에요.
풀이 먹고싶을때는 이렇게 먹어요.
어떻게 보면 가장 전형적인..식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몬드 4~5알정도를 빼먹지 않아요.
전형적인 식단 2호기
이건 주로 저녁에 먹어요.
뭔가 얼마 안되보이는거 같은데 키보드 사이즈 대비해보시면 양 꽤 많다는걸 알 수 있을거여요.
이건.. 간식? 이라기보다 당 떨어지거나 허기진거 정말 못참을때 대충 이정도로 먹어요
기초적인 허븐느 키워서 써요.
주로 바질, 타임, 파슬리, 민트, 로즈마리 이렇게 키웠었어요.
다행히 제가 키우던 아이는 잎을 갉아먹지 않았어요.
'진짜' 까르보나라.
원래 까르보나라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에요.
위에 얹은 잎파리는 생 파슬리에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할때
색깔이 이뻐요1
색깔이 이쁜거 같아요.
이거는 진짜 색깔 이뻐요.
학교 다니던 입장이어서 밖에서 사먹어야 할때는 치폴레라는 맥시칸 프렌차이즈에서 먹었어요.
보울에 염분 농도 높은 소스 제외하고 먹으면 그런대로 훌륭한 한끼가 되요.
칩은 못본척 해주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