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최근 LG화학 삼성SDI 등 한국 업체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전기버스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기버스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차종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한 달도 안 돼 중국이 새로운 비관세장벽을 만들면서 LG화학 삼성SDI 등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정부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보조금 대상 전기버스에 들어가는 배터리 타입을 리튬인산철(LFP) 방식만 최근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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