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며 누군가를 원망하는 듯한 여자아이의 모습.
원망 1000% 시전 중...
과거 회상씬인듯.. 남자애가 눈웃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뽀사시 효과도 좀 들어간듯.
이런 분위기에 꼭 1명씩 나오는 오징어 친구가 눈치없이 구네요...
지나 잘할 것이지 -_-
이 나이 때 쯤에는 다들 이성친구에 대해 놀리면 이러잖아요.
그리고 그걸 보던 하은양.. 으드득... (영상보면 쪽지를 꾸욱 누름... 분노 게이지 UP)
혼자 놀이터에 앉아 훌쩍인다.
자꾸 잘해주는 잘생긴 남자애가 원망스럽다.
왜 내 맘에 들어왔니 니 맘대로
그 때 나타난 그 아이가 무려 두루마리 휴지를 내민다.
말없이.
너 뭐야? 이X끼야
너 뭔데??
뭔데 자꾸 사람 헷갈리게 해?
진쨔 왜그러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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