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끝입니다! 절대절대 시나몬 파우더가 들어간게 카푸치노가 아니에요 그리고 카푸치노가 카페라떼보다 우유는 적고 거품은 많습니다. 그차이구요 명확한 비율의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라떼보다 거품이 많아야하는데(이제 제일 중요한 포인트) 카페 스타일에 따라 라떼도 거품이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라떼보다 거품이 많은게 카푸치노에요 카푸치노처럼 진한게 좋지만 거품이 싫다! 하시는분은 플랫화이트를 드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거품이 적은 스타일을 지향하는 카페의 카푸치노가 거품이 많은 스타일을 지향하는 카페의 카페라떼보다 거품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준이 모호하다는 얘기 이구요..
커피메뉴를 보면 이탈리아어가 많은데 이탈리아어로된 메뉴는 이탈리아에서 기원했다고 보시면 되고 영어 이름의 메뉴는 영어권 나라에서 기원했다고 보시면 되요 예를들면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라멜마끼야또 등등은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롱블랙 등등은 미국이나 영어권 다른나라에서 만들어진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