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철덕이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것 같고, 인터넷에선 '철스퍼거'라 욕먹고... 게다가 나름 10년 넘게 철덕질 하고 있는데 열차 번호를 311x15, 215 이런 식으로 부르는 이유를 얼마 전에야 알았죠. 맘같아선 지금 남영역에 가서 출사를 하고 싶은데, 가서 사진 막 찍었다가 오해받을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유튜브로만 철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가끔 보는 영상입니다. 역명을 나열한 것 뿐이지만 꽤 잘 만드셨다고 생각해요. 컴퓨터가 부른 거라 발음이 좀 부정확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