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구한접시에요. 오늘은 탕수육을 해봣는데요. 튀김옷을 아주~아아주 안 보일 정도로 얇게해봤어요.
물론 튀김옷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왠지 이게 더 입에 맞네요. 하지만 동생들은 튀김옷이 더 있는게
좋은가봐요 다음번에는 그걸로 해줘야겠네요.
돼지고기는 간장하고 후추로 밑간해주세요.
소스만들 야채
전분반죽으로 고기를 섞어주고
준비 끝
소스는 설탕,식초,노추(중국간장) 위의 야채들로 만들었어요.
130도에서 한번, 180도에서 한번 더 튀겨주면 바삭해요
튀김옷은 얇은게 좋아서...거의 고기튀김이네요 하하
달군 팬에 탕수육 고기넣고, 소스넣고
볶아주면
진리, 볶먹, 끝내줌
볶아먹으면 소스가 튀김을 코팅해서 쉽게 눅눅해지지도 않고 바삭하면서 동시에 촉촉해요. 정말 진리에요. 볶먹 탕수육 드세요
그럼 모두들 주말에 맛있는거 많이 드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