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출산했을때까 몇일전 같은데 이제 둘째 품고있네요.
첫아이는 양수부족으로 유도분만으로 입원해있다가 자궁문이 안열리고 양수터진지 24시간지나 위험할수있다고해서 결국 수술했는데 몸 회복 속도도 느리고 저도 몰랐던 켈로이드 피부이네요.
첫아이에 자연분만을 못해 아쉬움이커서 둘째는 브이백을 알아보고 있는데 "브이백=제왕절개한 산모가 자연분만하는것" 주위에서는 위험이 따르기에 안전하게 수술을 권유하네요.
꼭 브이백을 하려는건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시도해보고 싶어요.
오유에 혹시 브이백으로 출산하신분 계시나요?
다음달에 출산앞두고 뒤숭숭해서 끄적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