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안철수 도주 위험이 있는 범인 이라는 것. 
안철수 잡는 것 따논당상이라는 것. 

강용석 의원은 처음부터 안철수 잡는 것을 박원순 잡는 것보다 더 쉽게 여겼다. 
지금 박원순마저 잡은 마당에 안철수 잡는 것은 식은 죽 먹기...

삼성 이건희 회장이 안철수와 똑같은 케이스로 징역형과 벌금형을 받았다.
그리고 http://t.co/klwJ4p56 클릭해보면 유일반도체도 안철수와 똑같은 케이스로 징역형 3년을 받았다. 

안철수의 문제를 지금 손바닥 들여다보는 것이 강용석이다. 
왜냐하면 삼성 SDS 사건을 주도적으로 문제 제기했던 곳이 참여연대인데. 
그런데 당시 참여연대 소속인 강용석이 바로 그 일의 핵심에서 그 일을 했다고 한다. 상법에 정통하니... 법적인 문제를 정확히 그때 벌써 알고 있었던 것이다. (발바닥 티비인지 거기 출연 동영상을 엊그제 보니...) 

강용석 의원은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는 BW 용어를 거의 10년전에 벌써 알고 문제 제기하였고, 자신있다고 한다. 천하의 이건희도 징역형과 벌금형 받게된 그 일의 선봉대였던 강용석이다.  

이쯤되면 강용석 의원의 개인적인 문제제기라고 일축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미래성장연구소의 황장수라는 분의 글을 링크한다. 
전문가로서 이 문제에 대해 정확히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분이다. 

KROX 님을 본받아 지난주 블로그에 있는 전화번호로 이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안철수 죄 있습니까? 

그분의 답은 그 당시 벤처 업계에서는 관행처럼 안철수식으로 그렇게 많이들 해먹었다고 한다. 검찰에 줄소환된 벤처 업자들의 길이 엄청 길정도로... 

하지만 관행이기는 했으나 황장수라는 분은 안철수씨가 정치지도자로서 나선 만큼 이 문제는 분명 하자 있는 행동이라고 하였다. 유죄라는 이야기인 것이다.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이분은 강용석 의원이나, 안철수 측이나 두쪽 다 놓친 
두 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는데 

하나는 당시 장외거래가를 확인했는가 하는 여부와
공소 시효 문제이다.

그런데 이분은 자신이 알고 있는 안철수 연구소 당시 장외거래가에 대한 정보를 오늘 오후에 올린다고 했는데 아직 안올렸다. 무척 기대하고 있다.

또 하나는 공소시효 여부인데... 이미 강용석 의원은 안철수씨가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병원에 3개월간 입원했다가 휠채어를 타고 검찰에 출두해서 조사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안철수씨 공소시효에 반드시 걸리게 되어있다. 검찰조사 인지 여부가 해외 출국시 공소시효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안철수씨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이 양반도 양파 껍질이다. 
이 양반에 대해 할말이 너무 많다. 

분명한 것은 가만히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권력에 대한 탐심에 사로잡힌 이상 검증은 당연한 것이고,
안철수씨는 검증을 넘어설만큼 수신 제가에 힘써온 그런 도덕적인 자는 아니었다는 사실. 

마치 황우석 신드롬이 논문 조작으로 처참이 무너진 것처럼
안철수 신드롬도 완전 거품이요 신기루였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게 한다. 
 
자 밑의 링크를 따라 가서 글을 읽어들 보고 이분의 몇 글을 확인해보아라...
그리고 궁금하면 직접 전화를 해보라... 친절히 대답을 해주더이다. 
http://blog.naver.com/pjbjp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