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이쪽에 글을 씁니다
저희 회사가 갤러리를 운영하는데 그림 2점을 이번에 액자하는 곳에 맡겼어요
다른 서류나 이런 건 안 하고..
그런데 어제 1점을 찢어서 원상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퇴근하고 나서 연락 받았고
오늘은 나머지 1점도 붙이다라 울게 붙여서 갤러리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했더라구요
2점 보냈다는 내용을 녹취했고,
사용할 수 없을정도로 티가 많이 났다는 것도 녹취했고,
울게 붙여진 사진도 받았습니다.
금액을 청구해야하는 데 어떻게 청구해야할까요?
그냥 청구하면 이 분이 돈 안주면 끝 아닌가요?
아휴... 넘 걱정되는데 진짜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