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에 야외촬영 컷들 올린 옷찍사입니다.
요번에 처음으로 필카에 도전해봤습니다.
사게로 가야할지 패게로 가야할지 방황하다...
제가 사게에 올릴만큼 실력이 출중한거도 아니고.. 그냥 옷찍사라서 페게에 올려볼께요.
실은 2롤 촬영했는데(물론, 디카 촬영 중간중간에 필카로 촬영했습니다.)
1롤이 날라가버려서 ㅠㅠ (필카가 처음이라)
살아남은 한롤 촬영분중에 몇장 올려볼께요.
왠지 가을이 되니 필카의 감성도 괜찮은거 같은 ..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봅니다.
p.s 포샾을 무지 싫어하는 저인지라... 모델분께 욕 바가지로 먹을거 알면서 그냥 날것 상태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