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할머니, 엄마, 저 이렇게 나들이를 간적 있는데요 ㅋㅋㅋ
할머니가 평소 허리가 굽으셔서 오래 걷지를 못하셔요..
그래서 간단하게 산책겸 걷고 할머니 다리 아프실것 같아서
제가 먼저 주차장으로 뛰어가서 차를 가지고 모시러 갔거든요?ㅋㅋ
근데 근처에 가니까 엄마가 미친듯이 웃고계신거에욬 ㅋㅋㅋㅋ
왜웃냐고 물으니까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제가 뛰어가서 차가지고 오는거보고 "개보다 낫네.." 하셨다는거에욬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손녀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개보다 낫네라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