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어둠의 풍혈'이라는 곡입니다. 동방지령전의 1면 필드곡이죠. 영상에 보이는 쟤는 '키스메'라는 앱니다. 음... 항아리게임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이죠. 좁은 곳을 아주 좋아하며, 평소엔 저 통 속에 들어가있죠. 그리고 소극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답무용으로 목을 벤 다음 그 목을 가져간다고 하네요. 저기 보이는 저 얼굴이 키스메 본인의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뭐... 할만한 얘기는 없네요. 별로 인기도 없고... 백괴사전 문서도 없어요.
∽2차 창작 ∽
우선 신디시아 버전입니다. 유튜브 보다보면 신디시아 영상이 엄청 많이 보여요. 근데... 키스메는 어떻게 저 작은 통 안에 들어가있는 걸까요? 혹시 하반신이 없는 건...
이건 좀 부드러운 버전인 것 같습니다. 이어폰 왼쪽만 들리신다면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녹음이 잘못된 건지 뭔지는 몰라도 오른쪽만 들리네요...
이걸 듣기 전에 볼륨을 꽤 높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건 스마트폰으로 연주한 버전입니다. 음... 저런 앱은 무슨 앱인지 모르겠네요. 가끔 보이는데. 아무튼... 뭔가 스마트폰답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그나저나 영상이랑 소리가 안 맞네요... 그럼 이제 다시 볼륨을 내려주세요.
이건 보컬 버전입니다. 전주가 엄청 길어요. 가사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곡이 엄청 느리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이 노래는 그리 유명하진 않은 것 같네요. 음... 요즘 동방 노래 올리는 게 좀 주저됩니다... 뭐 아무튼... 이번엔 영상 다섯개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