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ㅠㅠ 항상 잡아먹히다보니 억울함만 생겨서 화가 울컥 치밀때가 종종 있네용ㅠㅠ 튀는 사람 아닐까, 생각해주신 첫번째 댓글님, 잘 보신 것 같아요. 사람은 연령, 학벌, 살아온 환경이 비슷비슷해야 서로 잘 지낼텐데, 지금 직장은 저랑 동료랑 정말 많이 달라요. 자세히 설명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처음엔 저 욕하는 동료가 자격지심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어렸을 땐 참고 사는 순딩이로 살다가 요즘엔 잘못된 것엔 말대꾸라도 할 수 있게 독하게 맘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흑ㅠㅠ 용기를 주세용ㅋㅋ
잠도 안 오네여, 같이 밥먹던 인간이 뒤로는 신랄하게 멍멍이 소리나 하고 다녔다니.. (분노).. 복수심이 활활입니당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