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아닌거같아서 안달았는데..
위반이면 삭제나 수정할게요.
친구가 자궁이 안좋아서 검사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옆에 엄마가 계시길래 말했습니다.
제 주변에 자궁 안좋은 친구 많고 저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료검진이 있다길래 나도 한번 받아볼까? 하니까
자궁경부암은 관계한사람만 검사받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하니까 관계를 했다고? 재차 물으시길래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이 자궁경부암도 아니었고 그냥 물혹같은거였다고 말했는데 굳이 자궁경부암이라고 찝으심)
저 나이 27살이고.. 20살부터 23살, 25살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있고
엄마도 다 알고계십니다.
저는 굳이 거짓말할 필요성도 못느꼈고
그런거 숨길나이가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
그게 4일전이고 지금까지 대화가 없습니다.
뭘 건네줘도 집어던지고 완전 무시합니다.
제가 도대체 뭘 사과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대화를 하려고도 안하세요.
그렇게 잘못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