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에 취악도 하고 일 끝나고 조금씩 플레이 하다보니 오래걸렸네요 ㅎㅎㅎ 
재료 글들 보고 초반에 보이는 동물, 몹들 닥치는대로 잡아서 가방 업글 다해도 모자르길래 팔고 버리고 하다 새로운 무기 구입하고 다시 수집하고 반복 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무기는 쓰던 것만 쓰게 되더군요
대형 몹은 로프로 묶고 접착폭탄 잔뜩 붙여 싸우니 편하더군요
무기 달린 몹 무기 뺏고 싸우고 ㅎㅎ

겜하면서 정말 짜증 났던것 중에
끼임을 정말 자주 당했어요 ㅠㅜ 힘들게 거의 다잡고 요상한 구조물 사이에 껴서 못나가고 ㅠㅜ
죽어서 떨어지는 스톰버드에 깔려서 못 나온적도 있습니다 ㅠㅜ
   
스토리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채적으로 잼있게 했네요ㅎㅎ
 
이제 묵혀 두고 아껴뒀던 언차티드4를 개봉해야 겠습니다 
벌써 두근두근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