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쩌는 짬뽕을 들고왔는데
얼마전에 터미널 모 김밥 글을 보고
와 내가 먹고 있는 이 참치김밥은 은혜롭구나 싶어서
한번 자랑하러 왔습니다.
사진 갑니다.
가격은 3천원입니다
빨리 먹어달라고 힘없이 축 쳐져 있군요
젓가락도 대나무 젓가락을 주십니다 나무실밥이 안나와서 좋아요
길어서 라면 먹기두 편하구
제가 단무지를 싫어해서 자동으로 단무지빼고 만들어주십니다 그래두 알찬 굵기
고봉민 저리가라죠~!
전체샷! 우엉에 간장이 잘 빼어있어서 엄청 맛있구요, 중앙에 저녀석 참치가 진짜 실해보이네영
이거는 이전에 저희동네 쩌는 빰뽕 보실래요 갔던 그집 짬뽕인데
오늘 점심에 시켜먹었었는데 다 못먹어서 국물에 조금 찍어먹었어요 낮에 찍은거임
나는 찍먹파다
아 라면도 먹고싶다
위사진은 평소에 먹는 라면&참치김밥 메뉴 김치도 맛있음 직접 담그심
위 사진은 그 옆에 일하면서 자주 시켜먹는 다른 분식집인데요
이모랑 친해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만들어준다고 하셔서
간장계란밥 도착한 사진이예요 가격은 얼마전에 4천원이었는데
제가 싼거 자주 시켜먹기 좀 그래서 이번달부터 5천원 드리고 있음
양푼이 안에 밥2 달걀2 ㅎㅎㅎㅎㅎㅎ
우앙 배부릉^.^)9
행벅^.^)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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