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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4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rZ
추천 : 1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7/15 01:05:19
인간이 아닌 사이코패스들처럼 공감능력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을 너무나 미워합니다.
나는 죽이고 싶은 그 사람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괴롭히며 죽이는 상상을 하면서 아무 죄책감이 안 느껴집니다.
순간 김양, 정남규 등등을 비롯해 사람 고문하고 죽이는디 죄책감없던 쾌락살인마들이 떠올랐고 무서워졌습니다.
그렇게 그 사람에게 크게 상처받아 고통받고 복수하고 싶으면 차라리 그 상상을 고어물 시나리오를 쓰라고 조언받았습니다. 진짜 고어한 상상들이라고요.
저 정상인가요?
나한테 고통을 준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그 인간을 인간돼지를 만들고 여러가지 고문을 하는 상상을 하면서 웃어요.
나는 내가 무서워요. 근데 상상을 멈출 수가 없어요.
너 내 눈에 보이면 진짜 죽여버릴거야.
니가 나한테 한 짓거리는 내가 널 인간돼지만들고 살점을 다 도려내는 상상을 해도 아무 죄책감이 느껴지지않을만큼 나쁜 짓이었으니까
김양 차라리 죄없는 초등생 죽이지말고 그 두 사람이나 고문하다 죽이고 감옥에 가버리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정말 제가 소시오패스같은 건 아니겠죠? 그냥 복수에 눈이 멀어서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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