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28세 흔한 유부징이자 취미보다는 많이 열심히하는 아마추어 소리꾼입니다
이번에 한복을 새로 했어요
늘 어르신들이 골라주는 분홍분홍한 한복만 입다가
처음으로 제 마음에 드는 푸른색의 치마를 맞췄습니다
저고리도 새로 했는데 사이즈가 너무 크게 나와서 다시 보내느라
못 입고 찍어서 아쉽네요
저고리랑 치마빼고 기타 한복 장신구로 ~
비녀와 뒤꽂이, 매미노리개, 은가락지, 부채(술이 달렸어요)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생애 세번째 버스킹을 앞두고 있는데
내일도 무대를 즐기다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 ^